브라운돈까스 “가맹점 기존지원 외 추가 4월분 모든 가맹점 제주산 돼지고기 1박스씩 지원하겠다.” 코로나19 고통분담

‘브라운돈까스’는 코로나19 사태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3월 4월 50% 로열티 면제로 가맹점 지원에 이어 모든 가맹점에 제주산 돼지고기 1박스씩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브라운돈까스는 이번 사태가 악화되었던 지난 2월을 시작으로 전국 약 60여 개의 가맹점을 대상으로 두 달간 가맹점 로열티를 50% 감면과 전용소스 1박스씩 지원해왔다.

브라운돈까스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어려움에 처한 가맹점을 위해 회사 차원에서 지원하기 위함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직원들의 마스크 착용을 필수로 지정하고 주문 전 손님들에게 손 소독제를 직접 제공하는 등 체계적인 방역을 지원해 가맹점의 피해를 최소화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브라운돈까스는 가맹점이 어려운 시기에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다양한 혜택을 지원하고 있다. 위기에 발 빠르게 대응하는 브라운돈까스의 체계적인 운영시스템과 창업시스템으로 가맹점주들의 안정성과 수익성도 확보하고 있으며 차별화된 메뉴를 선보이고 있어 돈까스 프랜차이즈 창업의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안정적인 소자본 프랜차이즈 창업을 원한다면 체계적인 창업 및 운영시스템을 갖춘 브라운돈까스를 고려해볼 것을 권한다”고 전했다.

브라운돈까스는 국내 최대 돈까스 프랜차이즈로 제주산 생돼지고기를 사용해 건강한 이미지의 돈까스를 선보이고 있는 브랜드이다. 베이직한 메뉴와 이색적인 메뉴가 다양하게 있다. 그중 1980년대의 추억의 향수를 일으키는 경양식 돈까스를 주메뉴로 하고 있어 남녀노소에게 사랑받는 대표 브랜드로 자리 잡고 있다.

한편 브라운돈까스는 이번 사태 이후 상생경영을 위해 다양한 지원과 함께 매장 내부 손 소독제와 열 감지기 배치, 가맹점 방역지원 등도 실시해 왔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